한신평, SK하이닉스·SK스퀘어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한국신용평가가 SK하이닉스[000660]와 SK스퀘어의 신용등급 전망을 동시에 상향 조정했다.
- (이천=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83조원을 넘어서는 영업이익으로 지난해 2분기 이후 6개 분기 연속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3조3천33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32.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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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한국신용평가가 SK하이닉스[000660]와 SK스퀘어의 신용등급 전망을 동시에 상향 조정했다. (이천=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83조원을 넘어서는 영업이익으로 지난해 2분기 이후 6개 분기 연속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3조3천33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32.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8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신평은 이날 SK하이닉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면서 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했다. 신용등급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것은 중장기적으로 신용등급이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한신평은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확대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의 경쟁력, 재무구조 개선 등을 이번 전망 상향의 주요 근거로 제시했다.
한신평은 SK하이닉스가 2027년과 2028년 전체 생산능력의 50% 이상에 대해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한 점을 고려하면 향후 반도체 업황이 악화하더라도 과거보다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한신평은 모회사인 SK스퀘어의 기업신용등급(이슈어레이팅)도 'AA+'로 유지하면서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했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 20.5%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주요 자회사인 SK하이닉스의 실적과 배당정책이 재무구조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한신평은 "SK하이닉스의 신용등급 전망이 변경되면서 SK스퀘어 신용도 산출 기준점인 통합기준신용도의 상향 가능성도 확대됐다"고 밝혔다. 다만 SK하이닉스에 대해서는 중국 메모리 업체의 기술 추격과 미국 내 생산시설 확충에 따른 투자 부담 증가 가능성을 향후 신용등급 상향의 주요 변수로 꼽았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28 17:52 송고 2026년10월28일 17시52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한국신용평가가 SK하이닉스[000660]와 SK스퀘어의 신용등급 전망을 동시에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