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기준금리 3.75~4.00%로 인상…점도표는 연말 4.1%(상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3.75~4.00%로 결정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3.75~4.00%로 결정했다.
-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올해 말 기준금리 중간값은 4.1%로 6월 전망 3.8%보다 0.3%포인트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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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3.75~4.00%로 결정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3.75~4.00%로 결정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올해 말 기준금리 중간값은 4.1%로 6월 전망 3.8%보다 0.3%포인트 높아졌다. 연준은 경제활동이 견조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이번 조치가 물가상승률을 2% 목표로 보다 신속하게 되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준은 이번 정책 결정이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보다 신속하게 복귀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위원회는 물가 안정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18명의 FOMC 참석자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성장률과 실업률, 물가, 적정 기준금리 전망을 제출했다.
연준이 제시한 2026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 중간값은 2.3%다.
SEP 전망 범위 그래프에서도 성장률은 2026년 이후 2%대 초반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실업률은 4%대 초반에서 비교적 안정되는 경로가 나타났다. 연준은 각각의 점이 FOMC 참석자 개인이 경제 상황과 적절한 통화정책을 전제로 판단한 연말 기준금리 수준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점도표는 FOMC가 사전에 확정한 금리 계획이 아니라 개별 참석자들의 적정 정책금리 판단을 나타낸다. 위험 평가 그래프를 보면 PCE 물가와 근원 PCE 물가 전망의 불확실성을 과거 20년 평균보다 높다고 판단한 참석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상설 익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 금리는 4.0%, 상설 익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제시 금리는 3.75%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