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일단 반등했지만…'폭락→급등' 널뛰기에 '불안' 지속(종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피 지수가 하루 3∼4%씩 올랐다 떨어지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3.60포인트(2.05%) 오른 5,666.34에, 코스닥은 11.43포인트(1.46%) 오른 793.40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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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피 지수가 하루 3∼4%씩 올랐다 떨어지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3.60포인트(2.05%) 오른 5,666.34에, 코스닥은 11.43포인트(1.46%) 오른 793.40에 개장했다. 인공지능(AI) 밸류체인 투자 우려가 글로벌 시장에 팽배한 가운데 국내 증시는 수급 여건까지 나빠져 취약성이 한층 부각되고 있다. 한때 4.8% 가까이 오르는 등 급등장이 펼쳐지면서 오전 10시 52분경에는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반면, 이날은 개장 전 발표된 미국 AI 서버 업체 슈퍼마이크로의 3분기 호실적과 스페이스X의 AI 수익 낙관 전망이 지수를 강하게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최근 소요 사태를 겪고 있는 프랑스의 10년물 국채금리가 다소 하락하고 미국-이란 전쟁 종전설이 돌면서 간밤 국제유가와 미 국채금리가 안정세를 보인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코스피는 일단 한국시간으로 오는 22일 발표되는 메타의 실적을 확인하며 단기적인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박준영 한화투자증권[003530] 연구원은 "(코어위브가 촉발한) 신용시장 불안이 실제 하이퍼스케일러의 투자 축소로 전이되지 않는 한 내년 4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확대와 서버용 D램 수요 증가라는 (메모리 기업의) 핵심 성장 동력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조병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금융시장은 선거 전 관망 혹은 가격 하락으로 불확실성을 반영하다가 이벤트 전후로 불안감을 해소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며 "1960년 이후 중간선거 전후의 흐름을 살펴보면 선거일 약 20일 전까지 약세를 보이다 선거일 이후로 상승 국면을 경험하는 흐름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는 "2000년 이후 중간선거 해의 11월 역시 상승 계절성을 보여 S&P500 2.8%, 나스닥100 4.2%의 평균 수익률을 보였다"면서 AI 데이터센터 공급망과 에너지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내다봤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21 16:22 송고 2026년10월21일 16시22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피 지수가 하루 3∼4%씩 올랐다 떨어지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