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63억달러 규모 해킹에 ‘자체 핫월렛 유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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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리처드 텅 바이낸스 공동 CEO는 약 63억달러 규모 해킹이 바이낸스 소유 핫월렛을 공격한 것으로, 고객 자금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 텅 공동 CEO "자체 핫월렛 침해…고객 자금은 영향 없어" 50억달러는 피해 자산으로 확보…나머지는 시장·장외서 매입 11월 2일 준비금 증명 공개…일요일 출금 재개 목표 [블록미디어 이혜연 기자] 리처드 텅 바이낸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사상 최대 규모인 약 63억달러의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 텅 CEO는 30일(현지시각) 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 성명에서 모든 손실을 회사 자금으로 보전하겠다는 입장도 거듭 확인했다.
본문
리처드 텅 바이낸스 공동 CEO는 약 63억달러 규모 해킹이 바이낸스 소유 핫월렛을 공격한 것으로, 고객 자금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텅 공동 CEO "자체 핫월렛 침해…고객 자금은 영향 없어" 50억달러는 피해 자산으로 확보…나머지는 시장·장외서 매입 11월 2일 준비금 증명 공개…일요일 출금 재개 목표 [블록미디어 이혜연 기자] 리처드 텅 바이낸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사상 최대 규모인 약 63억달러의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해킹과 관련해 공격받은 것은 바이낸스 자체 핫월렛 (온라인 지갑)이며 고객 자금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텅 CEO는 30일(현지시각) 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 성명에서 모든 손실을 회사 자금으로 보전하겠다는 입장도 거듭 확인했다. 텅 CEO에 따르면 고객 디지털자산 은 대부분 인터넷과 분리된 콜드월렛 (오프라인 지갑)에 보관되며, 고객이 출금을 요청할 때만 핫월렛 으로 옮겨진다.
그는 바이낸스가 운영에 고객 자금을 쓰지 않으며, 피해를 입은 지갑은 고객 지갑이 아니라 바이낸스 소유였다고 강조했다. 바이낸스는 손실 보전을 위해 63억4000만달러 이상을 마련했다. 텅 CEO는 이 가운데 50억달러를 유에스디코인(USDC), 테더(USDT) , 비트코인(BTC) , 이더리움(ETH) , 비앤비(BNB) 등 이번 공격으로 빠져나간 자산과 같은 종류로 이미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에 따르면 약 30억달러가 온체인 에서 동결됐으며, 이 가운데 테더 와 유에스디코인 등 스테이블코인 이 23억달러를 차지한다.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이 각각 15억달러 이상의 테더와 8억달러 규모의 유에스디코인을 신속히 동결한 영향이다. 이번 피해액은 지난해 바이비트(Bybit) 해킹 피해액 15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사상 최대 규모다.
한편, 바이낸스는 자산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다음 주 월요일인 11월 2일 초기 형태의 준비금 증명(Proof of Reserves)을 공개해 누구나 검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블록미디어 이혜연 기자] 리처드 텅 바이낸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사상 최대 규모인 약 63억달러의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해킹과 관련해 공격받은 것은 바이낸스 자체 핫월렛(온라인 지갑)이며 고객 자금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