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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미국 중간선거 약세 공식 깼다…12년 만의 변화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은 7만6990달러에 거래되며 200일 단순이동평균선 7만3169달러를 약 5.2% 웃돌고 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 이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2014년부터 이어진 약세 패턴에서 벗어났다.
  • 과거 세 차례 중간선거 당시 장기 이동평균선을 밑돌았던 것과 달리 올해는 200일 이동평균선을 웃돌고 있다.
시장 반응 부정BTC
ARTICLE BRIEF

본문

비트코인은 7만6990달러에 거래되며 200일 단순이동평균선 7만3169달러를 약 5.2% 웃돌고 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 이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2014년부터 이어진 약세 패턴에서 벗어났다. 과거 세 차례 중간선거 당시 장기 이동평균선을 밑돌았던 것과 달리 올해는 200일 이동평균선을 웃돌고 있다. 역사적으로 중간선거 1년 뒤에는 매번 상승했지만 단기 변동성 에 대한 경계도 나온다. 코인데스크는 3일(현지시각) 비트코인 이 7만6990달러에 거래되며 2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인 7만3169달러를 약 5.2% 웃돌았다고 보도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기사 작성시점 비트코인은 약 7만72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2014년과 2018년, 2022년 중간선거 당일 비트코인은 200일선을 각각 약 35%, 9%, 22% 밑돌았다. 지난해 10월 12만6000달러를 넘어선 이후 올해도 비슷한 흐름이 예상됐다.

마틴 리 DWF랩스 리서치 책임자는 코인데스크에 보낸 이메일에서 “중간선거 이후 첫 몇 달은 역사적으로 변동성 이 크거나 소폭 약세를 보였지만, 12개월 뒤에는 매번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는 “역사는 12개월 관점에서 비트코인에 유리하지만, 전쟁이 확대되고 AI 관련 투자가 위험자산에 계속 부담을 준다면 단기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코인데스크는 선거 결과와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흐름, 6일 발표되는 미국 고용보고서가 단기 방향을 좌우할 변수라고 설명했다. 향후 30일간 예상 변동성을 나타내는 볼멕스 비트코인 변동성지수(BVIV)는 최근 하락 삼각형 패턴을 상향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