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의 날’ 첫 제정… 삼성·SK·현대차 주역 총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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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국가 공학인의 날’ 정부 간담회 진대제·박성욱·양웅철·조성환 최초 64M D램부터 파이넥스까지 10년 난제 ‘빅 퀘스천 10’ 발표 김정관 “메가프로젝트 역량 모아야” ‘제1회 공학인의날’(10월30일)을 맞아 정부가 우리나라 산업화와 기술발전을 이끌어 온 공학인들의 헌신과 공로에 감사를 표하고,…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HD현대중공업, 포스코, 종근당 등 우리 나라 대표 기업이 성장하는데 기여한 엔지니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 산업통상부는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이끈 원로 공학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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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공학인의 날’ 정부 간담회 진대제·박성욱·양웅철·조성환 최초 64M D램부터 파이넥스까지 10년 난제 ‘빅 퀘스천 10’ 발표 김정관 “메가프로젝트 역량 모아야” ‘제1회 공학인의날’(10월30일)을 맞아 정부가 우리나라 산업화와 기술발전을 이끌어 온 공학인들의 헌신과 공로에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의견을 들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HD현대중공업, 포스코, 종근당 등 우리 나라 대표 기업이 성장하는데 기여한 엔지니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부는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이끈 원로 공학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세계 최초 64M·256M·1G 등 D램 개발을 주도한 진대제 전 삼성전자 사장, 고대역폭 메모리(HBM) 개발과 반도체 기술혁신을 이끈 박성욱 전 SK하이닉스 부회장, 세계 최초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기여한 권오경 한양대 석좌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자동차 미래기술 혁신을 이끈 양웅철 전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조성환 전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선박제어, 기술개발 등 조선산업 발전을 이끈 이충동 전 현대중공업 중앙기술원장, 가스터빈 핵심 냉각기술을 개발한 조형희 연세대 명예교수, 산업용 로봇 기술발전을 선도한 신경철 유진로봇 명예회장, 파이낵스 제철공정 상용화 이론을 개발한 민동준 연세대 명예교수, 골관절염 및 혈우병 치료제 개발을 이끈 이병건 전 종근당홀딩스 부회장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공학계 리더들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 시대 우리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산업 혁신을 앞당기기 위한 공학인들의 역할, 공학인들이 연구와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600조 원 규모의 메가프로젝트와 M.AX(제조 AI 전환)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가적 역량을 모아야 한다”며 “공학계가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산업부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공학인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강화하고 혁신적인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한국공학한림원은 공학인의 날 지정을 계기로 대한민국 공학이 앞으로 10년간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야 할 핵심 질문으로 ‘한국 공학의 Big Question 10’을 선정해 발표했다. ‘제1회 공학인의 날’을 맞아 정부는 공학인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산업통상부는 간담회에 세계적인 엔지니어들을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의 산업 방향과 혁신을 논의하였으며, 김정관 장관은 공학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한국공학한림원은 이날 ‘한국 공학의 Big Question 10’을 발표하며 향후 10년간 공학이 해결해야 할 핵심 질문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