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 4일 분기 국채 발행 계획 공개한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9월 기준 단기 국채는 미상환 시장성 국채의 약 22%를 차지해 재무부 차입자문위원회가 2024년 권고한 장기 평균 20%를 웃돌았다.
- 미국 재무부 가 4일(현지시간) 분기 국채 발행 계획을 공개한다.
- 시장은 20년·30년물 입찰 규모를 줄일지, 발행 규모를 유지해온 지침을 바꿀지 살펴보고 있다.
본문
9월 기준 단기 국채는 미상환 시장성 국채의 약 22%를 차지해 재무부 차입자문위원회가 2024년 권고한 장기 평균 20%를 웃돌았다. 미국 재무부 가 4일(현지시간) 분기 국채 발행 계획을 공개한다. 시장은 20년·30년물 입찰 규모를 줄일지, 발행 규모를 유지해온 지침을 바꿀지 살펴보고 있다. 재무부는 8월 분기 차환 발표에서 예상 차입 수요를 근거로 이자 지급 국채와 변동금리채 입찰 규모를 '적어도 향후 몇 분기'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Bloomberg)는 보도에서 여러 프라이머리 딜러가 재무부의 발행 지침 조정을 예상했다고 전했다. 11월부터 20년·30년물 입찰 규모를 줄일 수 있다는 전망이다. 바클레이즈(Barclays)는 '적어도 향후 몇 분기'라는 표현에서 '적어도'를 빼 발행 시점과 만기 구성에 유연성을 두는 방안을 제시했다.
JP모건(JPMorgan)은 향후 몇 분기 동안 발행 규모를 유지하는 지침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미 장기 국채 수익률은 10월 초 20여 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라 정부의 조달 비용과 장기채 수요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재무부는 8월 장기 국채의 유동성 지원을 위한 환매 한도를 회당 20억달러(약 2조6660억원)에서 최소 40억달러(약 5조3320억원)로 높였다. 재무부는 4일 발행 계획과 함께 향후 국채 환매 규모에 관한 정보도 공개할 예정이다. 재무부 차입자문위원회는 투자자와 프라이머리 딜러 등 시장 참여자로 구성돼 재무부에 부채 관리 방안을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