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실적 쇼크에 바이낸스 해킹 악재… 증시·디지털자산 동반 하락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AI 관련 기업의 실적 부진으로 뉴욕증시가 급락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2.63% 하락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가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의 실적 부진으로 급락한 가운데 바이낸스의 대규모 해킹 사태까지 겹치면서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 비트코인 은 장중 7만6000달러까지 밀렸으며 기술주 매도세와 거래소 보안 우려가 맞물리면서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다.
본문
AI 관련 기업의 실적 부진으로 뉴욕증시가 급락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2.63% 하락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가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의 실적 부진으로 급락한 가운데 바이낸스의 대규모 해킹 사태까지 겹치면서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 은 장중 7만6000달러까지 밀렸으며 기술주 매도세와 거래소 보안 우려가 맞물리면서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다. 미 동부시간 30일 오후 12시 29분 기준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88.40포인트(0.74%) 하락한 5만1954.20을 기록했다. 아마존은 3분기 실적 부진과 424억달러의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 여파로 2% 하락했다. 인텔은 PC 수요 둔화에 따른 실적 전망 악화로 29% 폭락했으며 AMD(-11%), 엔비디아(-4%), 브로드컴(-5%)도 약세를 보였다.
키스 뷰캐넌 글로벌트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투자자들이 AI 사업의 자금 조달 방식과 실질적인 수익 창출 가능성을 더욱 엄격하게 평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전체 디지털자산 시가총액은 2조6100억달러로 전일 대비 4.07%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바이낸스에서 약 63억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주요 악재로 부각됐다. 미카엘 반 데 포페(@CryptoMichNL) 디지털자산 분석가는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상승 돌파에 실패하고 7만6000달러까지 급락했지만 역대 최대 규모의 디지털자산 해킹 사태를 고려하면 오히려 기초자산의 회복력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반 데 포페 분석가는 증시가 추가 급락하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 비트코인이 7만5000~7만6000달러 구간으로 재차 하락하면 박스권 상단을 향한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나스닥 2.63% 급락…AI 투자 수익성 우려에 기술주 매도 집중 미 동부시간 30일 오후 12시 29분 기준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가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의 실적 부진으로 급락한 가운데 바이낸스의 대규모 해킹 사태까지 겹치면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