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메타 출신 스콧 터커 영입…글로벌 소송 지휘라인 손질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애플이 메타 출신 법무 전문가를 영입하며 글로벌 소송 대응 조직을 재편했다.
- 반독점 소송과 특허 분쟁 등 법적 과제가 늘어나는 가운데 법무와 대정부 업무를 통합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다.최근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메타에서 약 6년간 근무한 스콧 터커(Scott Tucker)를 글로벌 소송 및 금융서비스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 터커는 메타에서 글로벌 소송 담당 부사장 겸 부법률고문을 지냈다.
본문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애플이 메타 출신 법무 전문가를 영입하며 글로벌 소송 대응 조직을 재편했다. 반독점 소송과 특허 분쟁 등 법적 과제가 늘어나는 가운데 법무와 대정부 업무를 통합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다.최근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메타에서 약 6년간 근무한 스콧 터커(Scott Tucker)를 글로벌 소송 및 금융서비스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터커는 메타에서 글로벌 소송 담당 부사장 겸 부법률고문을 지냈다. 2021년 메타에 합류하기 전에는 모건스탠리에서 고위 법무직을 맡았다.이번에 신설 최근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메타에서 약 6년간 근무한 스콧 터커(Scott Tucker)를 글로벌 소송 및 금융서비스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터커의 영입은 올해 초 시작된 애플 법무 조직 개편의 연장선이다.
애플은 지난 3월 메타의 최고법무책임자(CLO)였던 제니퍼 뉴스테드(Jennifer Newstead)를 새 법무총괄로 선임했다.
기존 법무 책임자인 케이트 애덤스(Kate Adams)의 후임이다. 이어 리사 잭슨(Lisa Jackson)의 은퇴로 정부대응 업무까지 뉴스테드의 관할에 포함되면서 법무와 대관 조직이 통합됐다. 팀 쿡 애플 이사회 의장도 주요 정부 관계 관리에 직접 관여하고 있다. 애플은 아메리칸항공 출신 네이트 개튼(Nate Gatten)을 정부대응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하는 등 관련 조직의 인적 쇄신도 추진했다. 상업·경쟁 소송 담당 부사장 헤더 그레니어(Heather Grenier)는 앞으로 뉴스테드 대신 터커에게 직접 보고한다. 메타 출신 핵심 인력들이 애플의 법무 전략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