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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네파 주식교환 세 번째 연기…내년 3월로(종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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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네이버파이낸셜의 두나무 완전 자회사 편입을 위한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한 번 더 연기됐다.
  • 두나무는 네이버 종속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의 주식교환일을 내년 3월 31일로 변경했다고 7일 공시했다.
  • 두 회사는 애초 지난 6월 30일에 주식을 교환할 계획이었으나, 9월 30일, 12월 31일 등으로 일정을 미뤘고, 이번에 세 번째 연기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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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네이버파이낸셜의 두나무 완전 자회사 편입을 위한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한 번 더 연기됐다. 두나무는 네이버 종속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의 주식교환일을 내년 3월 31일로 변경했다고 7일 공시했다. 두 회사는 애초 지난 6월 30일에 주식을 교환할 계획이었으나, 9월 30일, 12월 31일 등으로 일정을 미뤘고, 이번에 세 번째 연기를 결정했다. 앞서 네이버파이낸셜은 작년 11월 두나무를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100% 자회사로 편입해 디지털자산 기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발표했다. 주식교환이 완료되려면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 네이버파이낸셜 대주주 변경 승인, 두나무 대주주 변경 신고 수리 등 정부의 인허가를 거쳐야 한다. 현재까지 공정위의 기업결합 신고 심사 결과도 아직 나오지 않아 일정 지연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보인다.

향후 합병 법인의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칠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인 디지털자산기본법 국회 논의가 지연되는 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관측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주식교환을 마친 뒤 네이버파이낸셜 주식을 증권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나 구체적인 일정이나 계획은 결정되지 않았다. 두나무는 주식교환 거래의 규모가 크고 이례적인 만큼 거래 종결을 위해 필요한 여러 절차의 진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체 일정을 조정했다는 입장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양사는 관계 당국의 심사 및 관련 절차에 협조하고 있다"며 "거래의 기본적인 구조나 취지 및 방향이 변경된 것이 아니며, 거래 종결에 필요한 심사와 제반 절차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07 15:40 송고 2026년10월07일 15시40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네이버파이낸셜의 두나무 완전 자회사 편입을 위한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한 번 더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