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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밖에 안 됐는데"…테슬라 전손 이력 비중 19%, 다른 전기차와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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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테슬라 차량이 비슷한 연식의 다른 차량보다 전손 처리 이력이 붙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차량 이력 데이터업체 에픽빈(EpicVIN)이 2026년 8월 경매나 판매 매물로 나온 338개 차종,…
  • 전체 조사 대상 차량의 평균은 13.7%였다.테슬라 차량의 평균 차령은 5.2년에 불과했지만 전손 이력 비중은 약 19%에 달했다.
  • 22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차량 이력 데이터업체 에픽빈(EpicVIN)이 2026년 8월 경매나 판매 매물로 나온 338개 차종, 2억7300만개 차대번호(VIN)를 분석한 결과 테슬라 차량의 전손 이력 비중은 약 18~1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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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테슬라 차량이 비슷한 연식의 다른 차량보다 전손 처리 이력이 붙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차량 이력 데이터업체 에픽빈(EpicVIN)이 2026년 8월 경매나 판매 매물로 나온 338개 차종, 2억7300만개 차대번호(VIN)를 분석한 결과 테슬라 차량의 전손 이력 비중은 약 18~19%로 집계됐다. 전체 조사 대상 차량의 평균은 13.7%였다.테슬라 차량의 평균 차령은 5.2년에 불과했지만 전손 이력 비중은 약 19%에 달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차량 이력 데이터업체 에픽빈(EpicVIN)이 2026년 8월 경매나 판매 매물로 나온 338개 차종, 2억7300만개 차대번호(VIN)를 분석한 결과 테슬라 차량의 전손 이력 비중은 약 18~19%로 집계됐다.

테슬라 차량의 평균 차령은 5.2년에 불과했지만 전손 이력 비중은 약 19%에 달했다.

에픽빈에 따르면 차령 5~8년 차량의 평균 전손 이력 비중은 7.5%다. 모델Y는 조사 대상 22만5106대 가운데 4만2900대가 전손 이력을 보유해 비중이 19.1%로 모델3보다 높았다. 닛산 리프의 전손 이력 비중은 9.5%, 현대 아이오닉5는 2.4%였다. 차량은 연식이 오래될수록 감가상각으로 가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작은 사고에도 수리비가 차량 가치를 웃돌아 전손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에픽빈이 조사한 테슬라의 평균 차령은 5.2년이었지만 전손 이력 비중은 20%에 가까웠다. 반면 단종된 새턴은 전손 이력 비중이 24.4%였지만 평균 차령은 22.8년에 달했다. 테슬라 차량의 높은 수리비 역시 전손 처리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비테슬라 전기차 역시 시간이 지나 차량 가치가 하락하면 전손 이력 비중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