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펄스] 삼성전자, 대규모 주주환원 기대에 강세...7000피 재탈환 시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펄스(Pulse)’는 생명체의 맥박이자 살아 있는 움직임을 읽는 신호다.
- 지수의 등락은 물론 금리와 환율, 수급과 업종 순환, 글로벌 이슈까지 시장은 매 순간 새로운 맥박을 만들어낸다.
- [마켓펄스]는 매일 달라지는 시장의 흐름을 짚고,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변화와 그 배경을 전달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최예진 기자】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규모가 시장의 기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로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본문
‘펄스(Pulse)’는 생명체의 맥박이자 살아 있는 움직임을 읽는 신호다. 지수의 등락은 물론 금리와 환율, 수급과 업종 순환, 글로벌 이슈까지 시장은 매 순간 새로운 맥박을 만들어낸다. [마켓펄스]는 매일 달라지는 시장의 흐름을 짚고,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변화와 그 배경을 전달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최예진 기자】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규모가 시장의 기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로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의 적극적인 저가매수로 코스피는 7000선 돌파를 목전에 뒀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투데이신문 최예진 기자】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규모가 시장의 기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로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수급별로는 오전 9시 48분 기준 개인이 5923억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13억원, 147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다음 주부터 발표될 기업들의 3분기 실적과 미 국채 금리 하락이 주요 변수로 기인했다.
골드만삭스는 S&P500 기업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가운데 10년물 국채 금리는 5.276%을 기록했고, 30년물 국채 금리는 5.661%를 나타냈다. 전날 2002년 이후 최고치까지 치솟았던 금리가 내려가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줄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확률은 20.5%였다.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기대감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KB증권 김동원 리서치본부장은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정책이 시장 기대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돼 기업가치 재평가의 강력한 촉매로 작용할 것”이라며 “특히 차기 3년 주주환원 정책을 기존과 동일하게 잉여현금흐름의 50%만 환원한다고 가정하더라도,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규모는 기존 대비 4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