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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좀처럼 오르지 않는 이유…ETF 유출·파생상품 확대 '이중고'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 반등세가 파생상품 익스포저 확대와 6억4300만달러 ETF 유출에 직면했다.
  • 11월 6일 고용지표 발표 전까지 현물 수요가 회복세를 받칠지가 관건이다.
  •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비트코인 반등세가 파생상품 익스포저 확대와 6억4300만달러 규모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출이라는 이중 부담에 직면했다.
시장 반응 긍정BTC
ARTICLE BRIEF

본문

비트코인 반등세가 파생상품 익스포저 확대와 6억4300만달러 ETF 유출에 직면했다. 11월 6일 고용지표 발표 전까지 현물 수요가 회복세를 받칠지가 관건이다.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비트코인 반등세가 파생상품 익스포저 확대와 6억4300만달러 규모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출이라는 이중 부담에 직면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시장은 11월 6일 예정된 고용지표 발표 전까지 수요가 회복세를 지탱할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올랐다. 비트코인에서 파생상품 쪽 익스포저가 높아진 반면, 현물 수요를 보여주는 ETF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ETF에서는 6억4300만달러가 순유출된 반면 파생시장 노출은 커졌다. 선별된 파생상품 익스포저가 더 높아졌다는 의미로, 시장 투자자들이 현물 매수보다 레버리지 포지션에 더 기울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분석업체 블록숄스는 10월 30일 보고서에서 직전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서 15억3000만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이 중 84%가 롱 포지션이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10월 31일 확인된 코인얼라이즈 자료에서 일부 비트코인 파생상품을 합산한 미결제약정은 달러 환산 기준 280억달러로, 24시간 전보다 3% 증가했다. 파생시장 중심의 반등이 이어질지, 아니면 ETF를 포함한 현물 자금이 다시 들어오며 회복세를 뒷받침할지가 단기 방향을 가를 전망이다. ETF 유출이 이어지면 반등 구간마다 매도 압력이 재차 확인될 수 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시장은 11월 6일 예정된 고용지표 발표 전까지 수요가 회복세를 지탱할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올랐다.이번 흐름의 핵심은 반등을 떠받치는 자금의 성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