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주식의 블록체인 이주 시작됐나…이더리움 토큰화 시장 170% 폭증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이더리움 기반 토큰화 주식 규모가 10월 말 8억2700만달러로 1년 새 170% 늘었다.
- 현물 인프라가 커지는 가운데 관련 파생상품 미결제약정도 17억6000만달러까지 확대됐다.
-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유통되는 토큰화 주식 규모가 1년 새 170% 증가하며 8억달러를 넘어섰다.
본문
이더리움 기반 토큰화 주식 규모가 10월 말 8억2700만달러로 1년 새 170% 늘었다. 현물 인프라가 커지는 가운데 관련 파생상품 미결제약정도 17억6000만달러까지 확대됐다.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유통되는 토큰화 주식 규모가 1년 새 170% 증가하며 8억달러를 넘어섰다. 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분석 플랫폼 토큰 터미널은 2026년 10월 말 기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토큰화 주식 규모가 약 8억27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토큰화 증권 시장에서는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들도 수십억달러 규모를 형성하고 있지만, 이더리움 역시 주요 유통 채널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토큰화 주식의 약 86%는 전통적인 스테이블코인과 비슷한 방식으로 발행된다. 전체 시장 규모 2947억5000만달러 가운데 이더리움 기반 물량은 1587억1000만달러에 달한다.
토큰화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계약의 미결제약정(OI)은 17억6000만달러까지 증가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70~76달러 구간을 HYPE의 주요 지지선으로 보고 있으며, 90~100달러까지 추가 상승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다만 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가격 전망으로, 토큰화 주식 시장의 성장과는 별개로 봐야 한다. 토큰화 주식이 전통 증권과 디지털 자산 시장을 연결하는 새로운 유통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블록체인 금융 생태계도 현물과 파생상품을 아우르는 다층 구조로 진화하고 있다. 전통 금융자산의 블록체인 이동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하이퍼리퀴드 등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에서는 관련 파생상품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분석 플랫폼 토큰 터미널은 2026년 10월 말 기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토큰화 주식 규모가 약 8억27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