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 네오 학생가 또 인상…출시 때보다 20만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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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애플이 맥북 네오의 미국 교육용 시작 가격을 649달러로 올렸다.
- 출시 당시보다 150달러 인상됐으며, 일반 판매가와의 차이도 50달러로 줄었다.
- [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애플이 보급형 노트북 '맥북 네오'의 교육용 시작 가격을 649달러로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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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맥북 네오의 미국 교육용 시작 가격을 649달러로 올렸다. 출시 당시보다 150달러 인상됐으며, 일반 판매가와의 차이도 50달러로 줄었다. [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애플이 보급형 노트북 '맥북 네오'의 교육용 시작 가격을 649달러로 인상했다. 출시 당시 499달러(약 67만원)였던 학생용 가격이 두 차례 인상을 거쳐 150달러(약 20만원) 높아지면서, 제품의 핵심 경쟁력이었던 가격 부담 완화 효과도 줄어들었다. 28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며칠 사이 교육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맥북 네오의 시작 가격을 기존 599달러(약 80만원)에서 649달러(약 87만원)로 50달러(약 7만원) 인상했다. 앞서 지난 6월에도 학생용 가격을 100달러(약 13만원) 올린 데 이어 추가 인상에 나선 것이다. 맥북 네이의 일반 시작 가격은 699달러(약 94만원)로, 교육 스토어 가격과의 차이는 50달러에 그친다.
기존에는 통상 100달러의 교육 할인이 적용됐지만, 현재는 할인 폭이 절반으로 축소됐다. 649달러에 판매되는 기본 구성은 256기가바이트(GB) 저장 공간과 8GB 램을 갖췄으며, 터치 ID는 지원하지 않는다. 맥북 네오는 지난 3월 출시 당시 교육용 시작 가격이 499달러라는 점을 주요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6월 교육용 가격이 599달러로 오른 데 이어 이번에 649달러로 추가 인상되면서 출시 당시보다 150달러 비싸졌다. 이번 인상은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학생과 예산에 민감한 소비자를 공략해 온 맥북 네오의 가격 경쟁력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