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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엔비디아 AI 칩 확보 위해 53조원 빚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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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페이스X가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칩 구매를 위해 400억달러(약 53조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은행과 자산운용사들을 상대로 약 400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협의하고 있다.
  • 아직 초기 단계로, 거래가 최종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조달 구조는 약 100억달러(약 13조3770억원)의 은행 대출과 300억달러(약 40조원) 규모의 투자적격등급 부채로 구성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은행과 자산운용사들을 상대로 약 400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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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페이스X가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칩 구매를 위해 400억달러(약 53조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은행과 자산운용사들을 상대로 약 400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협의하고 있다. 아직 초기 단계로, 거래가 최종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조달 구조는 약 100억달러(약 13조3770억원)의 은행 대출과 300억달러(약 40조원) 규모의 투자적격등급 부채로 구성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은행과 자산운용사들을 상대로 약 400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협의하고 있다. 조달 구조는 약 100억달러(약 13조3770억원)의 은행 대출과 300억달러(약 40조원) 규모의 투자적격등급 부채로 구성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스페이스X는 조달한 자금으로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칩을 구매해 자사의 AI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폴로는 거래를 주도하고 채권을 폭넓은 투자자에게 배분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건스탠리는 2028년까지 AI 인프라에 1조5000억달러(약 2006조8500억원)의 외부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스페이스X 주가는 장 초반 약 2% 하락한 반면 엔비디아 주가는 0.5% 상승했다. 이번 계획은 일론 머스크가 최근 밝힌 AI 인프라 확대 구상과도 맞물린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달 xAI의 콜로서스2 데이터센터가 12월까지 사용하는 엔비디아 칩을 두 배 이상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데이터센터 구축에 엔비디아 하드웨어만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8월 아폴로, 블랙록, 블랙스톤, 브룩필드, 골드만삭스, KKR와 함께 AI 인프라 프로젝트에 5000억달러(약 670조원) 이상의 자금을 동원하기 위한 금융 플랫폼을 출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