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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카메라 뺀 스마트글래스 '루나' 개발… 이르면 10월 출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메타가 카메라를 뺀 스마트글래스 신제품 '루나'를 이르면 10월 출시할 전망이다.
  • 기존 카메라 탑재 스마트글래스가 사생활 침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카메라 대신 음성 기반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16일(이하 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내부적으로 루나라는 코드명을 붙인 무카메라 스마트글래스를 개발하고 있다.
  • 메타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 캠퍼스에서 열리는 연례 개발자 행사 '커넥트'에서 루나를 공개하고 10월부터 출하하는 16일(이하 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내부적으로 루나라는 코드명을 붙인 무카메라 스마트글래스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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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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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메타가 카메라를 뺀 스마트글래스 신제품 '루나'를 이르면 10월 출시할 전망이다. 기존 카메라 탑재 스마트글래스가 사생활 침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카메라 대신 음성 기반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16일(이하 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내부적으로 루나라는 코드명을 붙인 무카메라 스마트글래스를 개발하고 있다. 메타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 캠퍼스에서 열리는 연례 개발자 행사 '커넥트'에서 루나를 공개하고 10월부터 출하하는 16일(이하 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내부적으로 루나라는 코드명을 붙인 무카메라 스마트글래스를 개발하고 있다. 메타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 캠퍼스에서 열리는 연례 개발자 행사 '커넥트'에서 루나를 공개하고 10월부터 출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은 '클럽마스터'와 '버뱅크' 등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될 전망이다.

루나는 기존 레이밴 메타 스마트글래스와 달리 카메라를 탑재하지 않는다. 카메라가 탑재된 레이밴 메타 안경은 일부 이용자가 타인을 동의 없이 촬영해 온라인에 공유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온라인에서 '변태 안경'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일부 공공기관과 시설에서도 카메라 탑재 스마트글래스의 비밀 촬영 가능성을 우려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반면 기존 레이밴 메타 안경의 주요 기능인 1인칭 시점의 사진·영상 촬영이나 주변 상황을 카메라로 인식하는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루나는 카메라를 포기하는 대신 음악 감상과 AI 음성 비서 같은 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 될 전망이다. 카메라가 없어지면서 사생활 우려를 일부 줄일 수 있지만, 마이크를 통해 음성을 수집하는 만큼 새로운 개인정보 보호 문제가 제기될 가능성도 있다.

메타가 카메라 없는 제품을 별도 라인업으로 내놓는 것은 카메라 탑재 스마트글래스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소비자까지 시장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도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