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리어스, 미 배터리 라인 전환에 최대 7500만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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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앰프리어스가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생산라인을 군용 드론 배터리 시설로 전환한다.
- 지원금은 최대 7500만달러(약 1006억원)이며, 과반은 향후 예산 배정과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 앰프리어스가 최대 7500만달러(약 1006억원)의 미국 정부 지원을 받아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생산라인을 군용 드론 배터리 생산시설로 전환한다.
본문
앰프리어스가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생산라인을 군용 드론 배터리 시설로 전환한다. 지원금은 최대 7500만달러(약 1006억원)이며, 과반은 향후 예산 배정과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앰프리어스가 최대 7500만달러(약 1006억원)의 미국 정부 지원을 받아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생산라인을 군용 드론 배터리 생산시설로 전환한다. 한국 배터리 제조사가 운영하는 기존 설비를 활용해 1·2·3그룹 무인항공시스템용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앰프리어스 테크놀로지스(Amprius Technologies)는 9월 28일 미 전쟁부의 산업기반 분석·유지(IBAS)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환 대상 설비를 운영하는 한국 제조사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는 생산라인 전환을 2028년 초까지 마치고, 완공 후 연간 1200만 개의 배터리 셀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프로젝트 총비용은 약 1억달러(약 1341억원)로, 회사와 한국 파트너의 현물 투자도 포함된다.
다만 최대 7500만달러 지원이 전액 확정 지급을 뜻하지는 않는다. 앰프리어스는 지원액의 과반이 아직 재원 배정 전이며, 지급은 미국 정부가 정한 단계별 목표의 달성과 승인에 달렸다고 밝혔다. 앰프리어스의 톰 스테피언(Tom Stepien)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지원금은 NDAA를 준수하는 국내 배터리 생산의 주요 공급원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한국 제조 파트너의 생산 역량과 자사 기술을 결합해 고성능 파우치형 배터리 셀을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