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시총 50% 급감에도 경제활동 1.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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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자산 시가총액이 50% 감소한 약세장에서도, 2026년 6월30일까지 12개월간 경제활동은 1.6% 줄어드는 데 그쳤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1년 동안 50% 급감했지만 실제 경제활동 규모는 1.6% 감소하는 데 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 더블록은 23일(현지시각) 체이널리시스의 제7차 연례 지역별 보고서를 인용해 2026년 6월30일까지 12개월 동안 글로벌 디지털자산 경제활동이 9조5000억달러에서 9조4000억달러로 약 1000억달러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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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시가총액이 50% 감소한 약세장에서도, 2026년 6월30일까지 12개월간 경제활동은 1.6% 줄어드는 데 그쳤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1년 동안 50% 급감했지만 실제 경제활동 규모는 1.6% 감소하는 데 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더블록은 23일(현지시각) 체이널리시스의 제7차 연례 지역별 보고서를 인용해 2026년 6월30일까지 12개월 동안 글로벌 디지털자산 경제활동이 9조5000억달러에서 9조4000억달러로 약 1000억달러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체이널리시스는 해당 기간을 2022년 이후 가장 심각한 디지털자산 약세장으로 평가했다. 전체 시가총액이 50% 감소했지만 측정된 경제활동은 1.6% 줄어드는 데 그쳤다. 거래소 와 디파이 프로토콜 등 디지털자산 서비스로 유입된 자금은 4.3% 감소한 8조9000억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국내 P2P 거래는 302.9% 급증한 2287억달러로 집계됐다.
체이널리시스는 국경간 스테이블코인 거래의 평균 규모가 약 3000달러라며 기관 거래로 보기에는 지나치게 작은 규모라고 설명했다. 체이널리시스는 새로운 방법론을 적용한 2026년 글로벌 디지털자산 채택 지수도 공개했다. 중남미 전체 디지털자산 경제 규모는 5938억달러로 9.8% 증가했다. 특히 베네수엘라의 디지털자산 경제활동은 107.2% 증가한 391억달러로 집계됐다. 체이널리시스의 분석은 시가총액 급락과 실제 디지털자산 경제활동이 같은 폭으로 움직이지 않았다는 점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