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 3거래일 연속 순유입…10월 흐름 급반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 현물 ETF가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10월 누적 흐름을 플러스로 되돌렸다.
- 같은 날 이더리움 현물 ETF는 210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해 대조를 보였다.
-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10월 흐름을 다시 플러스로 돌렸다.
본문
비트코인 현물 ETF가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10월 누적 흐름을 플러스로 되돌렸다. 같은 날 이더리움 현물 ETF는 210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해 대조를 보였다.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10월 흐름을 다시 플러스로 돌렸다. 29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현물 ETF에 1억3700만달러가 유입되면서 최근 3거래일 누적 유입액은 약 4억2400만달러로 늘었다. 28일까지 순유출 상태였던 월간 수지는 이날 유입에 힘입어 1억1100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물가가 여전히 목표치인 2%를 웃돈다고 경고했다. 거시경제 변수에 대한 경계가 남아 있어 ETF 자금 유입만으로 현물 가격이 강세를 보이기는 어려웠다는 설명이다.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이틀 연속 51을 기록하며 '중립'을 유지했다.
ETF 자금 유입과 현물 가격, 투자심리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은 셈이다.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는 이날 2100만달러가 빠져나갔고, 10월 누적 순유출은 13억5000만달러로 불어났다. 이런 흐름 속에 시장의 관심은 남은 2거래일 동안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순유입세가 이어질지에 쏠리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월간 기준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지만, 이더리움 현물 ETF의 대규모 순유출이 계속되고 있어 주요 디지털 자산 간 자금 흐름 차별화도 더 뚜렷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