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원유 재고 3주 연속 감소…정제유는 계절 최저, WTI 보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원유 재고가 306만 배럴 줄어 3주 연속 감소했지만 WTI는 98달러 안팎에서 보합권을 유지했다.
- 정제유 재고는 168만 배럴 늘었으나 이 시기 기준 사상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
- 미국 원유 재고가 3주 연속 줄었지만 국제유가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본문
미국 원유 재고가 306만 배럴 줄어 3주 연속 감소했지만 WTI는 98달러 안팎에서 보합권을 유지했다. 정제유 재고는 168만 배럴 늘었으나 이 시기 기준 사상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 미국 원유 재고가 3주 연속 줄었지만 국제유가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110달러(약 14만5750원)를 넘어 5개월 만의 최고치를 찍은 뒤 상승분을 반납했다. 21일(현지시간) 미 에너지부(DOE) 주간 통계에 따르면 원유 재고는 306만 배럴 줄었다. 정제유(디스틸레이트) 재고는 168만 배럴 늘었지만 이 시기 기준 사상 최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인도 거점인 쿠싱의 재고는 98만7000배럴 늘어 5주 연속 증가했다. 앞서 나온 미국석유협회(API) 통계에서는 원유 재고가 490만 배럴, 정제유가 260만 배럴, 휘발유가 200만 배럴 줄었다.
WTI는 장중 101달러(약 13만3800원) 위로 올랐다가 상승분을 되돌렸다.
통계 발표 전에는 98달러(약 12만9900원) 안팎에서 거래됐고, 발표 뒤에도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스파르타 커모디티스(Sparta Commodities)의 준 고(June Goh) 원유 애널리스트는 "짧은 시간 안에 구할 수 있는 화물이 여러 건이라 걸프 원유 시장이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제안이 승인되면 미국 규제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첫 원유 무기한 선물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