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 성장 둔화에도 S&P500 3분기 이익 31% 급증 전망…AI 견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미국 반도체 기업의 3분기 이익 증가율이 전분기보다 둔화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인공지능(AI) 투자 수요에 힘입어 S&P500 전체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 다만 빅테크의 AI 투자 규모가 빠르게 불어나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투자 확대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지난 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은 미국 반도체 기업의 3분기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3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 지난 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은 미국 반도체 기업의 3분기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3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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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미국 반도체 기업의 3분기 이익 증가율이 전분기보다 둔화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인공지능(AI) 투자 수요에 힘입어 S&P500 전체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빅테크의 AI 투자 규모가 빠르게 불어나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투자 확대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지난 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은 미국 반도체 기업의 3분기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3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은 미국 반도체 기업의 3분기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3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성장 속도는 둔화했지만 여전히 S&P500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기술 업종과 함께 알파벳, 아마존, 메타플랫폼스 등 대형 기술기업 3곳이 이번 분기 S&P500 이익 증가분의 약 3분의 2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마이크론은 지난달 현재 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시장 예상치보다 높게 제시했으며, 장기 공급 계약에 따른 고객 약정 규모도 320억달러에 달했다. 아시아 주요 반도체 기업에서도 AI 수요에 따른 실적 개선 흐름이 나타났다. LSEG 집계에 따르면 3분기 혼합 이익 증가율은 30.6%로 예상됐다. 3분기 이익 증가율 전망은 지난 1월1일 15.1%에서 4월1일 21.3%, 7월1일 27.6%로 높아졌다. 현재까지 조기 실적을 발표한 S&P500 구성 종목 19개 가운데 84.2%는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결국 AI 수요가 반도체 기업과 S&P500의 실적 성장을 계속 견인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반도체 업종의 이익 증가율이 둔화하더라도 높은 성장세가 유지될 가능성은 있지만, 투자자들은 이제 AI에 얼마나 많은 자금을 투입하는지뿐 아니라 그 투자가 얼마나 지속 가능한 이익과 현금흐름으로 이어지는지도 면밀히 따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