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엔비디아 손잡고 차세대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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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볼보가 엔비디아의 AI 기술을 활용해 운전자가 핸들을 잡지 않고도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주행보조 시스템을 개발한다.
- 고속도로뿐 아니라 복잡한 도심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2030년 이전 상용화를 추진한다.15일(현지시간) IT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볼보는 엔비디아와 협력을 확대해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감독형)과 유사한 부분 자동화 주행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 새 시스템은 이른바 레벨2++ 수준으로, 신호등과 정지표지판, 비보호 좌회전 등이 있는 도심에서도 차량이 경로를 판단하고 15일(현지시간) IT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볼보는 엔비디아와 협력을 확대해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감독형)과 유사한 부분 자동화 주행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본문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볼보가 엔비디아의 AI 기술을 활용해 운전자가 핸들을 잡지 않고도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주행보조 시스템을 개발한다. 고속도로뿐 아니라 복잡한 도심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2030년 이전 상용화를 추진한다.15일(현지시간) IT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볼보는 엔비디아와 협력을 확대해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감독형)과 유사한 부분 자동화 주행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새 시스템은 이른바 레벨2++ 수준으로, 신호등과 정지표지판, 비보호 좌회전 등이 있는 도심에서도 차량이 경로를 판단하고 15일(현지시간) IT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볼보는 엔비디아와 협력을 확대해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감독형)과 유사한 부분 자동화 주행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새 시스템은 이른바 레벨2++ 수준으로, 신호등과 정지표지판, 비보호 좌회전 등이 있는 도심에서도 차량이 경로를 판단하고 조향·가속·제동을 수행하도록 설계된다.
다만 운전자는 주변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필요할 때 즉시 개입해야 한다. 핵심 기술은 엔비디아의 하이페리온(Hyperion) 플랫폼과 알파마요(Alpamayo) 소프트웨어다. 고성능 차량용 컴퓨터와 각종 센서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AI 추론 모델로 복잡한 도로 상황을 해석해 주행 경로를 결정한다. 초기 구성에는 라이다 센서가 포함되지 않지만 향후 탑재 가능성은 열려 있다. 다른 차량이 감지한 도로 공사나 위험 요소를 전달받아 개별 차량 센서가 포착하지 못한 구간까지 인식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력은 기존 자율주행 개발의 차질을 만회하려는 움직임이기도 하다. 볼보는 미국에서 규제 승인을 확보하지 못해 레벨3 자율주행 시스템 라이드 파일럿(Ride Pilot) 도입을 사실상 보류한 바 있다. 실제 기능과 사용 가능 범위는 기술 검증 및 국가별 규제 승인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