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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판매 예정’ 현대차 신형 투싼, V2L 뺀 가격 전략 통하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을 오는 21일부터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하이브리드 모델에 전자제품 전원 공급 기능인 V2L을 적용하지 않은 가운데 현대차가 그 배경으로 제시한 가격 경쟁력 확보가 실제 판매 가격에 어떻게 반영될지가 관건이다.
  •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신형 투싼 양산에 들어가 21일 판매를 시작하고 26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을 오는 21일부터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리드 모델에 전자제품 전원 공급 기능인 V2L을 적용하지 않은 가운데 현대차가 그 배경으로 제시한 가격 경쟁력 확보가 실제 판매 가격에 어떻게 반영될지가 관건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신형 투싼 양산에 들어가 21일 판매를 시작하고 26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다. 현대차 상품 담당 관계자는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에 V2L을 적용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모든 편의 사양을 적용하면 차량의 상품성이 높아지는 것은 분명하다"며 "하지만 차량의 목표 고객층에 맞춰 최적의 가격을 구현해야 하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신형 투싼의 상품 구성을 결정하는 과정에서는 V2L 기능이 우선순위에 밀렸고 대신 다른 상품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V2L 기능을 적용하지 않겠다는 의미가 아니며 향후 적용 가능성에 대한 개발 검토를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에 정차 중 활용할 수 있는 전동화 기능이 모두 빠진 것은 아니다. 현대차가 아웃도어 활동을 선호하는 고객을 겨냥해 신형 투싼에 XRT 트림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V2L 부재는 살펴볼 대목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투싼에는 9개 에어백과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 전방·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이 기본 적용된다. 결국 21일 공개될 가격표에서 확인할 부분은 하이브리드의 트림별 가격과 기본 장비, 선택 사양을 더한 구매 비용이다. 현대차가 강조한 '선택과 집중'의 설득력은 이 차이를 감안한 상품 구성과 최종 가격에서 드러날 전망이다. 편의 기능을 선별하는 대신 다른 상품성을 높였다는 설명을 소비자가 납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신형 투싼 양산에 들어가 21일 판매를 시작하고 26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다.

가격은 판매 개시 시점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차는 앞서 7일 경기 고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을 오는 21일부터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