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면칼럼] 현대차 정의선, 로봇의 ‘꿈’과 자동차의 ‘현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주가 고점서 60% 하락…이익없이 앞서간 미래가치BD 순손실 2조원 넘어…조기상장·승계 재원 불확실기아 사상최대, 현대차만 후진…테슬라·중국차 공세로봇보다 먼저 FSD…자율주행 격차에 본업 ‘시험대’올해 1월 2일 현대차 주가는 29만8500원이었습니다.
- 1월 21일 하루에만 14.6% 올라 시가총액 100조원을 처음 넘었고, 6월 1일에는 장중 78만300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 정의선 회장의 현대차는 로봇의 ‘꿈’과 자동차의 ‘현실’ 가운데 어디쯤 서 있을까요.
본문
주가 고점서 60% 하락…이익없이 앞서간 미래가치BD 순손실 2조원 넘어…조기상장·승계 재원 불확실기아 사상최대, 현대차만 후진…테슬라·중국차 공세로봇보다 먼저 FSD…자율주행 격차에 본업 ‘시험대’올해 1월 2일 현대차 주가는 29만8500원이었습니다. 1월 21일 하루에만 14.6% 올라 시가총액 100조원을 처음 넘었고, 6월 1일에는 장중 78만300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정의선 회장의 현대차는 로봇의 ‘꿈’과 자동차의 ‘현실’ 가운데 어디쯤 서 있을까요. KB증권은 1월에 목표주가를 단숨에 158% 올려 80만원을 제시하더니 이후 120만원까지 불렀습니다. KB증권은 공장에 휴머노이드를 대량 도입할 계획을 구체화한 글로벌 주요 자동차 업체가 현대차그룹과 테슬라뿐이라고 했다가 주가가 꺾이자 7월에야 목표가를 90만원으로 낮췄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전년도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요구하면서 AI와 로봇 도입에 관한 노사 협의를 명문화하라고 했습니다.
6월 23일 증시 전체가 급락하자 현대차 주가도 하루에 약 12% 떨어졌습니다. 8월 26일 CEO 인베스터데이에서는 로봇 생산시설 부지의 연내 확정과 훈련시설 확장 계획 등을 내놨지만 시장이 기다린 지분 구조와 구체적인 투자 재원에는 충분한 답을 주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은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가 함께 세운 HMG글로벌이 56.24%, 정의선 회장 개인이 22.50%, 현대글로비스가 11.25%를 갖고 있었습니다. 투자 부담과 돌아올 이익을 함께 따져 로봇의 과실을 현대차 주주와 나누는 구조를 만들어야 시장의 신뢰가 돌아옵니다. 아틀라스가 공장에서 이익을 만들 때까지 버텨내면서 자동차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것, 그것이 취임 6주년을 맞는 정의선 회장 앞에 놓인 시험대이자 과제입니다.
바닥에 누워 있던 로봇이 관절을 꺾으며 일어나 관객에게 손을 흔들자 주가는 불기둥을 뿜었습니다.1월 21일 하루에만 14.6% 올라 시가총액 100조원을 처음 넘었고, 6 주가 고점서 60% 하락…이익없이 앞서간 미래가치BD 순손실 2조원 넘어…조기상장·승계 재원 불확실기아 사상최대, 현대차만 후진…테슬라·중국차 공세로봇보다 먼저 FSD…자율주행 격차에 본업 ‘시험대’올해 1월 2일 현대차 주가는 29만8500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