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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뮤트 "비트코인 반등, 현물·ETF 매수세에 달렸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이 8만달러 아래로 밀리자 윈터뮤트가 다음 핵심 구간으로 7만6800달러를 제시했다.
  • 바이낸스 유출 이후 15억달러가 청산됐고, 반등은 현물·ETF 매수 유입이 확인돼야 한다고 봤다.
  •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비트코인이 핵심 가격대로 여겨졌던 8만달러 아래로 내려가면서 시장의 경계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시장 반응 중립BTC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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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8만달러 아래로 밀리자 윈터뮤트가 다음 핵심 구간으로 7만6800달러를 제시했다. 바이낸스 유출 이후 15억달러가 청산됐고, 반등은 현물·ETF 매수 유입이 확인돼야 한다고 봤다.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비트코인이 핵심 가격대로 여겨졌던 8만달러 아래로 내려가면서 시장의 경계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3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딩 기업 윈터뮤트는 주간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8만달러 선을 이탈했으며, 다음으로 지켜봐야 할 수준으로 약 7만6800달러를 제시했다. 바이낸스는 10월29일 약 63억달러 규모 자산 유출을 겪었고, 출금을 일시 중단한 뒤 파트너사와 함께 약 30억달러를 동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종목의 저가 매수세가 현물보다 레버리지를 활용한 무기한 선물에 몰리면서, 하락을 버티지 못한 고레버리지 롱 포지션이 다시 청산됐다는 분석이다.

미국 개인투자자들은 하락장에서 현물을 사들였지만, 아시아 거래 시간대에 나타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매수세는 유럽 거래가 시작되자 매도세로 돌아섰다. 윈터뮤트는 바이낸스발 청산 이후에도 매도 압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7~9월 미국 국내총생산(GDP)은 연율 3.4%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인공지능(AI) 관련 주식 매도는 소형주로의 자금 이동 성격이 강했고, 러셀2000은 1.30% 올랐지만 나스닥은 1.97% 내렸다. 향후 관건은 비트코인의 8만달러 회복 여부와 현물 매수세 유입이다. 윈터뮤트는 현물과 상장지수펀드(ETF) 매수세에 힘입어 비트코인이 8만달러를 회복하고 안착하면 단기 경계 수위를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