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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메타, '가상 세포'에 3억달러 투자…AI로 질병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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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구글 딥마인드와 메타, AI 신약개발 기업 아이소모픽 랩스(Isomorphic Labs)가 질병 연구를 위한 대규모 AI 생물학 프로젝트에 총 3억달러(약 4013억7000만원)를 투자한다.7일(이하 현지시간) IT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세 회사는 비영리 생의학 연구기관…
  • 이번 사업에는 자금과 기존 데이터, 컴퓨팅·측정 기술 등을 합쳐 총 18억달러( 7일(이하 현지시간) IT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세 회사는 비영리 생의학 연구기관 바이오허브(Biohub)가 추진하는 가상 생물학(Virtual Biology) 이니셔티브에 공동으로 3억달러를 투입한다.
  • 이번 사업에는 자금과 기존 데이터, 컴퓨팅·측정 기술 등을 합쳐 총 18억달러(약 2조4082억원) 규모의 자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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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구글 딥마인드와 메타, AI 신약개발 기업 아이소모픽 랩스(Isomorphic Labs)가 질병 연구를 위한 대규모 AI 생물학 프로젝트에 총 3억달러(약 4013억7000만원)를 투자한다.7일(이하 현지시간) IT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세 회사는 비영리 생의학 연구기관 바이오허브(Biohub)가 추진하는 가상 생물학(Virtual Biology) 이니셔티브에 공동으로 3억달러를 투입한다. 이번 사업에는 자금과 기존 데이터, 컴퓨팅·측정 기술 등을 합쳐 총 18억달러( 7일(이하 현지시간) IT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세 회사는 비영리 생의학 연구기관 바이오허브(Biohub)가 추진하는 가상 생물학(Virtual Biology) 이니셔티브에 공동으로 3억달러를 투입한다. 이번 사업에는 자금과 기존 데이터, 컴퓨팅·측정 기술 등을 합쳐 총 18억달러(약 2조4082억원) 규모의 자원이 투입된다.

핵심 목표는 AI가 활용할 수 있는 대규모 생물학 데이터셋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세포가 질병이나 약물 등 다양한 개입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예측하는 가상 세포 모델을 개발한다. 연구자가 일부 생물학적 실험을 디지털 환경에서 먼저 수행해 질병의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법 후보를 찾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목표다. 바이오허브는 지난 4월 이 사업을 발표하며 5억달러(약 6689억5000만원)를 투입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4억달러(약 5350억8000만원)는 극저온 전자단층촬영과 대규모 세포 이미징 등 새로운 측정 기술에, 1억달러(약 1337억7000만원)는 외부 연구에 지원한다. 에너지부는 향후 5년간 5억달러 이상을 투입해 국립연구소의 슈퍼컴퓨터와 이미징·모델링 기술을 제공한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기존에 5억달러 이상을 투입해 구축한 생물학 데이터셋과 저장소, 지식 기반을 연계하고 AI 학습에 적합하도록 표준화한다.

알렉스 리브스(Alex Rives) 바이오허브 과학 책임자는 "정확한 생물학 예측 모델이 만들어지면 과학자들이 실험 일부를 디지털로 수행해 발견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상 세포 구축을 차세대 과학의 핵심 과제로 꼽으며 "국가와 기업, 연구기관을 아우르는 대규모 데이터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